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조명계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인
Louis Poulsen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Louis Poulsen 루이스 폴센]
루이스 폴센은 덴마의 브랜드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에 더해 눈의 건강까지 고려한
과학적인 설계로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1824년 루드비 폴센이 코펜하겐에서 창립하여
1924년 건축가인 폴 헤닝센과 협업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주요 판매 지역은
스칸디나비아, 유럽, 일본, 미국이며
한국에서도 아는 이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자자한
그런 고급 조명 브랜드입니다.
[PH 시리즈]
가장 대중적인 PH시리즌 일명 ‘빛의 마술사’라고도 불리우는데요. 그 이유는 폴 헤닝센의 평소 별명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의 이력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눈부심을 줄이면서 밝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낸 사람이죠. 폴 헤닝센은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셰이드 시스템’을 개발해냈습니다.
그 결과 폴 헤닝센은 3셰이드 시스템를 활용하여 1926년 전구의 빛이 사용자의 눈에 직접 닿지 않는 최초의 조명등을 개발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을 손꼽히는 위 사진의 팬던트 조명 PH 아티초크를 살펴보면, 중첩된 갓을 통해 빛의 세기를 조절하고 세심하게 빛의 방향을 유도해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직접 체험해봐야 더 와닿을 것 같아요)
[플로어램프 더 워터 펌프]
플로어 램프 더 워터 펌프는 제가 폴 헤닝센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인데요. 담백하면서도 웜톤/화이트톤 분위의 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오렌지 금빛 바디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ㅠㅠ
이 제품은 사실 폴 헤닝센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만든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이에요. 2019년 이후에는 생산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더 소장하고 싶어진 제품이랄까요 ㅠㅠ
PH5, PH아티초크, PH스노볼 등 루이스 폴센에서 제작된 위 시리즈들은 개성이 명확하면서도 또 실용적이고 과학적이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노메싸]
INNOMETSÄ l HOME OF NORDIC DESIGN
HAY, And tradition, GUBI, String, Menu, Hem 북유럽 가구 및 조명 공식 수입업체
innometsa.com
위 루이스 폴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노메싸라는 수입업체을 통하는 건데요.
이노메싸는 여러 북유럽 가구나 조명을 공식적으로
수입하는 업체입니다.
위 링크 따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가격 등을 확인하고 구매하실 수 있어요!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은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에 대한 소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