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인감제작] 인감에 관한 모든 것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정보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저는 20대 초-중반으로 인감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인감을 제작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 공유드리려고 해요.

 

우리 사회 초년생 대부분은 인감이 없기 마련입니다.

인감이 언제 필요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그리고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인감이란?

인감(印鑑)은 당사자의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관공서 또는 거래처 등에 미리 제출해 두는 특정한 인발을 말한다. (나무위키)

 

 

인감이 필요한 경우?

출처: 헬프미 법인 상식 내용 일부 캡처

 

 

처음 인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도에 ‘열쇠도장’과 같은 키워드를 작성하셔서 주변 어디에 있는지 검색하셔야 합니다.

걸어다닐 때는 자주 보이지만 막상 가려면 은근 먼 곳에 있는 곳이랄까 ㅎㅎ

 

TIP - 방문하시기 전에 문의 전화 드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열쇠나 도장하시는 분들은 방문 서비스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출장 나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 전에는 꼭 연락 드려보시길!!

 

인감의 가격대는 다양합니다.

1만원대애서 10만원이상까지도 가더라구요.

비싼 인감의 경우에는 ‘대추나무’와 같은 목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싼 것입니다.

 

오래쓰시고 ‘복’을 가져다 준다는 등에 믿음이 있으시다면 비싼 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4만원짜리 인감을 구매했습니다.

 

TIP - 인감은 뚜껑이 있는 것, 용도에 따라 크기를 고르세요! 주로 작은 것들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제작 과정은 10분이면 끝납니다.

전화주문이 어려운 이유는 도착해서 

1. 도장선택
2. 문구선택
3. 문체선택

을 다해야하기 때문에 전화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장인분이 아닌 기계로 제작하기 때문에 소요 시간은 굉장히 짧습니다.ㅎㅎ

 

저는 청량리 삼성열쇠도장 에서 했는데, 청량리에서 방문하실 분들은 추천드려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

 

수령하실 때에는 이렇게 가죽 케이스에 담아서 주십니다!!

인감을 수령하신 후에는 등록을 해야합니다.

이 점에서 귀찮은 부분들이 발생하는데요,

전입신고를 하시지 않았으면 저처럼 귀찮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전입신고는 정부24에서 인터넷으로!!]

인감의 경우

1. 최초 등록 —> 거주하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주민등록상)
2. 증명서 발급 —> 지역 관계없이 가까운 곳 방문

 

TIP - 최초 등록 시에는 주민등록증, 인감만 지참하시면 됩니다.

주민센터에 도장을 드리면 등록과정에서 지문도 찍으며 쉽게 처리됩니다.

 

인감 증명서의 경우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을 때, 늘 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장을 미리 발급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인감 제작 과정의 모든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