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추천| 여행일정어플 추천 (트리플&여다) + 포토로그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두 여행갈 준비를 하는 것같아요.

하지만 막상 여행갈 생각을 하면,
누군가 스케줄을 다~~짜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MBTI 가 J인 저는, 계획은 세워야하는데 너무 귀찮고 어려워서 여행가기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편입니다. 그런 저를 구제해준 어플 2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다

“여행을 다니다”의 줄임말일까요? ㅎㅎ
UI가 굉장히 깔끔했고,
스카이스캐너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카이스캐너와 비슷한 느낌으로 굉장히 쉽고 편리했습니다

여행일정을 정할 때, 이렇게 디테일하게 제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요
특히 아이나 반려동물 동반할 경우 어디갈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그럼 점까지 옵션에서 반영이 가능합니다

 

취향과, 상황을 위와 같이 모두 고려해줍니다
실제로 아무 스케줄을 정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여다에서 여행지부터 음식점까지 모두 추천해줍니다

제가 이번에 알아볼 여행지는 “경기도 안산”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여다에는 “경기도안산”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에는 일정을 직접 짜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직접 짜고,
위치 간 거리를 쉽게 보여주며
친구와 공유해서 같이 편집할 수 있는 어플은 없을까?
해서 찾아본 어플은

 

 

 

#트리플

이었습니다

트리플이 다운로드 수가 더 많은 유명한 어플인 것같더라구요

트리플은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어플이었어요
플러스로 가계부까지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약단 화면 모양이 네이버지도 모습이랑 비슷해서,
처음에는 네이버 지도를 잘못 킨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짠 스케줄인데,
위의 “공유하기”버튼을 통해 친구를 초대해서 함께 편집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2박 3일로 안산 여행을 다녀올 예정인데, 추후에 스케줄 정리해서 또 추천 드릴게요 :>

마지막으로 연인과 여행을 많이 다닐 경우 좋은 어플로
#Photolog #포토로그
가 있습니다

전국 여행할 때,
어떤 장소에 다녀오면 그 안에 사진을 넣는 방식인데요
지도를 채우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같은 지역 내에서만 데이트하는 것을 지양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른 분들이 다녀온 곳들을
스토리 식으로 보면서, 제가 가고 싶은 곳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나의 여행을 클릭하면, 동반자와 제가 정복한 곳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어플 덕분에 가보지 않았을 곳들도 가보게 되는 것같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여행지 및 여행 일정을 추천해주는 어플들을 리뷰해보았는데요

두가지를 써보시면서 더 잘 맞는 것을 쓰시면 될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