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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 브런치 먹고 반하긴 처음이네, "붓처스컷 도산점"

refreshment 2022. 12. 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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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지난 가을 방문한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압구정역 근방에는 참 먹을게 많은 것같아요.ㅎㅎ

 

 

붓처스컷 도산점

서울 강남구 언주로 835 1, 2층

 

 

붓처스컷 도산점

외관모습

 

큰 건물 하나가 붓처스컷 전체더라구요.

주차장도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후문과 정문이 나누어져 있었어요!

 

내부모습 

1층은 뭔가 레스토랑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식당느낌?ㅋㅋㅋ

2층은 1층보다 조금 어두운 톤이었어요. (불이 덜켜져서 그런가?)

저는 하단 우측 사진에 보이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테라스는 햇빛이 정말 잘 들어왔어요.

여름에 먹으면 아마 땀 정말 많이 흘리면서 식사를 해야할거에요 ㅋㅋㅋㅋㅋ

 

테라스는 약간 결혼식장 느낌이었습니다.

 

메뉴

 

음식사진

저희는 정말 음식을 많이 시켰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사실 뭐가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네명이서 갔는데 음식을 7개 시켰습니다..

 

 

에피타이저

우선 에피타이저로 신선한 빵과 (정말 맛있는)버터를 주십니다.

가끔 에피타이저빵이 딱딱해서 먹기 힘든 곳이 있었는데, 여기는 에피타이저 빵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 식사를 못할 뻔했네요.

오븐에 구운 크랩 케익 (30,000원)

베이컨치즈 프렌치토스트 (25,000원)

정말 아메리칸 푸드처럼 생기지 않았나요?ㅋㅋㅋㅋ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베이컨 초콜릿 (24,000원)

베이컨 초콜릿이 뭘까? 하고 주문했다가 

베이컨 주변에 초콜릿이 있는 것을 보고 깜놀한 1인...

 

여기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1인 1메뉴 하면 많으실 수도 있어요.

랍스터와 파르마 햄의 두가지 에그 베네딕트 (30,000원)
사실 맞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감자튀김, 트러플 (14,000원)

사람들이 본인의 메인디쉬보다 맛있게 먹었던 감자튀김..

크림 스피니치 (14,000원)

저는 오늘의 브런치 중 가장 맛있던 아이로 이 친구를 뽑으려 합니다..

역시 한국인... 적당히 느낀한 것이 좋다.

웜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11,000원)

디저트로 먹은 브라우니에요!

달달하게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ㅎㅎ

 

디너메뉴는 별도로 있어서 다시 찍어서 첨부드려요!

 

테라스 손님들 대부분이 와인을 먹으면서 (브런치타임에)

모임을 하고 있었어요!

 

연말모임 하기도 좋을 것같은 레스토랑입니다. :)

 

압구정에서 브런치집을 찾고 계신다면,

혹은 양식 레스토랑 집을 찾고 계신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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