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용품| 블랙링크 로제, 박재범의 반려견이 사용하는 멀롯 (merlot) 하네스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댕댕이를 위해 새로 겟한!

요즘의 잇템! 우리 댕댕이 슬개골을 위한 새로운 하네스!

멀롯 (merlot)의 하네스를 소개합니다.

 

 

 

Starting with.

귀여운 보리와 멀롯 ❣️

 

인스타그램을 서핑하다가,

반려견 관련한 게시물을 하도 봤더니,

강아지 건강에 대한 광고가 정말 많이 뜨더라구요.

 

포메라니안의 경우 슬개골을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보리는 산책하면서 갑자기 달려 나가면서, 캑캑거리기도 하고, 

슬개골이 걱정되는 경우도 정말 허다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울 때는

초기비용을 조금 들여서라도 나중에 일어날 일을 방지하는 것이

견주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그래서 고민하다 merlot의 광고를 선택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ttps://merlotstore.com/index.html 

Merlot 멀로 공식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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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롯 솜페이지는 모바일 최적화되어 있는 곳같더라구요.

PC모드로 보았을 때는 조금 불편했던 것같습니다.

 

크게 두 가지 신상이 있었어요. 

1. 충격 / 해충 방지 하네스

2. 전면 빛반사 하네스

 

고민하다가 저희집은 밤보다는 낮에 산책하고,

풀숲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댕댕이 이기 때문에,

 

충격/해충 방지 하네스를 선택했습니다. :)

 

충격 / 해충 방지 하네스의 네가지 특징!

 

1. 질주 본능과 넘치는 열정을 위한 충격 방지 밴드 설계

2. 특허받은 해충 방지 가공

3. 최적의 편안한 착용감 맞춤형 핏의 HY

4. 특수 개발 웨빙과 고강도 버클 500KG의 안정성

 

 

그리고 총 다섯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핑크, 그레이, 블루, 오렌지, 블랙

 

 

제가 구매할 때는, 오렌지 색 제외,

나머지 색은 물량이 없어서 5/1이후 발송이 되어 15%정도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할인하는 품목을 살 지 고민하다가,

우리집 댕댕이를 위한 돈은 아깝지 않다.

 

빨리 사서 최대한 덜 아프게 하자!

라는 생각과 함께 최대한 빨리 배송되는 "오렌지"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가격을 보니 흑흑 더 저렴해졌네요..

그래도 처음 회원가입하고 채널톡추가하다보면 6,000마일리지를 받아서,

배송비 + 3,000원 정도는 할인받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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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제가 주문하고 이틀안에 왔어요!

(정말 빨리 왔구요)

 

대신 하네스 가격이 높은 것에 비해, 

포장이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뭔가 패키징 자체도 merlot스러울거라 기대했어요.

 

박스 안에 별도의 완충재 없이

이렇게 하네스와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색상이 정말 쨍해서 예쁘더라구요. :)

 

처음 이걸 볼 땐 어떻게 착용시키는 거지..? 하다가

반려견에게 가져다 댄 순간부터 바로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착용은 정말 간단했어요.

저희집 댕댕이가 4kg가 조금 안되고, 흉통이 조금 있는 포메라니안이었는데

M사이즈는 충분했고, 오히려 팔 부근의 길이를 줄여야했어요!

 

대신 끈 줄이고 늘리는 부분이 조금 부드럽지 않은 편이에요.

처음에는 빡빡해서 힘들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빡빡하기 때문에 잘 변형이 안되는 것같아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입고 나오자 마자, 편했는지,

아무것도 착용안한 것 같은지 편하게 볼일도 보시고!

저는 리드줄 까지는 살 여력이없어서

기존에 쓰고 있던 패스룸의 리드줄을 사용했습니다!

 

 

파랗게 날씨 좋은 날,

보리와 이렇게 산책을 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쨍한 오렌지 빛깔의 하네스

파란 날씨, 귀여운 보리의 조화는

함께 산책하는 저도 기분을 좋게했습니다.

 

 

보리는 여전히 산책하며 달려 나가고, 저를 끌려고 하지만,

더이상 캑캑거리는 소리는 내지 않아요.

이전에 썼던 하네스가 얼마나 보리의 가슴을 압박했는지 알게 되는 순간...ㅠㅠ

 

제가 가슴을 좀 헐렁하게 착용해서 그런지,

보리가 난리칠때 (?!) 팔한쪽이 자꾸 나와서 오프숄더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우리 보리가 행복할 수 있게, 아프지 않게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찾아다닐 거에요!

 

멀롯은 보리의 슬개골도, 목 (가슴)도 지켜주는 것같아

완전 대만족했습니다.

 

솔직히 하네스 마트가면 만원짜리도 있는데,

이렇게 6만원짜리를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초기 투자로 우리 댕댕이가 미래에 아프지 않게 하는게

반려견에게도 좋고, 견주에게도 좋은 선택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