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티나입니다!! 오늘은 고려대학교 참살이길에 있는 그릭데이를 다녀왔어요. 정확히는 그릭데이 고려대점이에요. 요거트류가 만들어 먹기 참 재료도 많이 사야하고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릭데이는 그러한 점을 잘 파악해서 소량으로 먹기 좋게 담아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외부/내부 모습]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과일과 견과류 곡물을 담고 셀푸드를 통한 결제를 할 수 있어요. 제가 주문한 것은 오트밀, 그래놀라A, 그래놀라B 등등이 들어 있는 “브라운” 이었고 L 사이즈로 시켰어요. 꿀 스틱과 같은 경우에는 200원이 추가되는데 저는 넣지 않았지만 넣는 게 맛이 좀 더 좋아요. 그렇게 포장해와서 집에서 한 입 먹었답니다.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아무리 요거트류가 다이어트 식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