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정형외과] 통증이 있을 땐, 해운대 나래정형외과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를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해운대에서는 정형외과를 갈 일이 있으면, 저희 어머니나 어머니 친구분들은 이쪽 나래 정형외과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나래 정형외과 (통증 위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해운대 장산역 근방이에요 :)

위치

[외관 모습]
나래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는 저렇게 높은 건물에 있네요!

[내부 모습, 진료시간]
진료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일입니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부터 2시입니다.
만약 오후 1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진료는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1시에서 2시 사이에 치료가 끝날 것을 대비해서 미리 수납을 하시게 됩니다. 오후 2시부터 다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으니까 방문하시기 전에 시간은 꼭 체크해보고 가세요!!

의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실 수 있는 방이 하나 있어요!!
회전율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청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까 저는 어디가 다친 줄 알았는데 근육통일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진료실 내부에는 이렇게 침대도 있습니다.

진료실을 넘어서는 통증치료실, 도수 치료실 그리고 물리치료실이 있습니다.
저는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증 완화로 링거도 맞고, 이상한 빛도 맞고?!
전기치료에 찜질까지 받았습니다.

사실 물리치료는 하루 이틀 받는다고 몸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규칙적으로 받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다니시는 어르신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틀 연속으로 가고 귀찮아서 더 이상 가지를 않았는데,
간호사 선생님들, 물리치료 선생님들 그리고 의사 선생님 모두가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가끔 어떤 병원은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불친절한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은 아무리 진료를 잘해도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친절한 나래 정형외과, 해운대 근방에서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를 가실 일이 있으면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