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후기] 현빈이 광고하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후기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희 가족이 푹~ 빠진 건강식품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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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착즙분말!!!

 

저도 지나가다 광고로 본 적이 있는데요, 현빈 배우님이 초록 초록한 무언가를 광고하는 것을 보고 녹차인가 보다~~ 하고 지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현빈 광고도 살짝 보여드릴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잘생기셨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s6guWGiBkaQ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홈쇼핑을 통해 주문해주셔서 저도 먹게 되었는데요

효능도 좋고 맛도 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는 홈쇼핑을 통해 사서 굉장히 싸게 주문했어요.

 

인터넷 보면 착즙분말 1통당 2만 원 정도인 것 같은데 저희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10병+ 보틀 2개"에 

총 주문금액 198,000원 - 총 할인금액 26,800원 = 총 결제금액 171,200원

이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래도 조금 비싸기는 한데, 1일분 양이 적어서 충분히 오래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새싹보리의 영양소]

 

 

어머니가 운동 전에 먹으면 좋다고 하셨는데 그 성분이 아마 '아르기닌'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평소에 운동 전에 아르기닌을 알약으로 따로 챙겨 먹는데,,, 아르기닌이 함유되어 있다니!

심지어 운동을 하는 분들이 평소에 챙겨 먹어야 할 칼슘과 마그네슘도 있어서 더더욱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포나린: 식품 음료 신문에 따르면 새싹보리에 많이 함유된 기능성 물질인 사포나린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고 하네요!

폴리코사놀: 암 미디어에 따르면 폴리코사놀 함량이 높을수록 콜레스테롤 관리 효과는 커지지만 무작정 커지는 것은 아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의 경우 5mg, 10mg, 20mg짜리가 있는데 하루 최대 복용량은 20mg이다. 그 이상은 먹지 않는 게 좋다. [출처 : 캔서 앤서(cancer answer)]

클로로필: 클로로필은 엽록소입니다. 클로로필은 시아노 박테리아와 조류 및 식물의 엽록체에서 발견되는 몇 가지 밀접하게 관련된 녹색 안료 중 하나입니다.

베타글루칸: 베타글루칸은 버섯의 핵심성분이라고 하는데요, 면역기능 향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제조 과정]

새싹보리가 21kg가 있어야 분말 1kg을 만들 수 있네요...!!

 

 

 

 

[대상]

아까 영양소를 알려드렸는데, 어찌 됐든 새싹보리가 정말 몸에 좋다는 것을 단숨에 알 수 있었어요!

하루 한 스푼으로 물에 타 먹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운동 전에 먹는데요!

운동 후에는 프로틴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 전에 먹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결국은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먹는 방법]

먹는 방법은 이렇게 다양합니다!!

저는 분말 한 스푼과 물 300ml에 먹는데요, 이렇게 탄산수랑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말차 맛과 탄산수의 조합은 솔직히 상상이 가지를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의 샐러드와 요거트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36개월

보관 방법: 직사광선, 고온다습한 장소를 피해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해야 합니다.

 

저는 10통을 주문했고 우선 2통만 제가 챙겼습니다.

작고 소중한 크기에 이거 가격에 비해 너무 작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30g으로 하루에 1g씩 먹으면 무려 저 작은 것이 1달치입니다.....

 

 

 

이렇게 박스를 개봉하면 너무 아기자기하고 굉장히 오가닉 한 분위기의 통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은 개봉 시에 직사 광선을 피해야 해서 저는 선반 안에 두고 먹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실 점은, 물에 희석 후에는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밀봉이 잘 되어 있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작은 알갱이의 분말들이 안에 채워져 있습니다.

냄새는 정말 진한 녹차의 냄새였어요.

 

 

 

10개를 주문할 때 보틀도 함께 왔는데요, 300ml 선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굳이 보틀을 따로 사야 하시는 분들은 안 사도 좋지만, 300ml를 딱 맞추어 먹고 싶은데 그런 통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같이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보틀 옆에 있는 작은 스푼이 바로 1ml만 딱 담을 수 있는 귀여운 스푼입니다.

 

 

 

물 300ml에 분말을 타서 흔들면 이렇게 진~~~~~~한 초록 새싹보리 주스가 완성이 됩니다.

차가운 물에 너무 잘 섞여서 좋았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흔들면 저렇게 거품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가만히 내버려둔다고 사라지지 않아서 그냥 마셨습니다^^

 

 

 

새싹보리 비싸서 엄두가 나시지 않은 분들은 2개 정도만 사셔서 드셔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물을 잘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새싹 보리가 너무 담백하고 맛있어서 적어도 하루에 300ml 이상은 더 챙겨 먹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건강식품은 솔직히 하루 이틀 먹는다고 몸이 좋아지지는 않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1주 안에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오래 챙겨 먹으면 분명히 제 몸에 나쁠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며, 진한 녹차를 하루 한 잔 먹는 느낌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ㅠ

 

 

물 자주 안 챙겨 드시는 분들, 건강관리를 좀 쉽게 하시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새싹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