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Daily Stuff

[반려동물 간식] 강아지 음식 추천, 더독 강아지 삼계탕

refreshment 2020. 8. 21. 00:4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간식/식사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내가 아끼는 나의 반려동물, 간식 외에도 식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강아지 간식 아웃렛에 방문했다가 '삼계탕'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반려동물을 위한 삼계탕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3000원 정도로 살 수 있는 팩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더 독에서 나온 제품인데, 삼계탕 외에도 삼계죽, 오리탕, 오리죽 그리고 북엇국이 있었습니다.

북엇국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 삼계탕을 구매하였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 쿠팡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

https://coupa.ng/bIlxi7

 

[2+1]더독 수제 삼계탕 150g

COUPANG

www.coupang.com

 

삼계탕 사진입니다.

포메라니안 (3kg대) 기준으로는 150g 중에 75g 정도가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지퍼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강아지에게 급여하고 난 후에도 지퍼백을 잠근 후에 냉장 보관하면 될 것 같아요.

3000원으로 강아지의 2끼를 맛있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삼계탕을 먹기 위해 기대하고 있는 포메라니안 보리.

 

 

 

냄새가 정말 삼계탕 냄새였어요.

반려동물 음식에 가끔 역한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저도 한 입 먹고 싶은 맛이더라고요.

 

보리는 고기를 크게 주면 울면서 낑낑거리기 때문에 잘게 잘라서 줬어요.

그리고 영양소를 균형 있게 주기 위해서 사료도 평소 주던 양의 20% 정도를 줬습니다.

(사실 요즘 보리가 간식 맛에 들어서 사료를 줘도 깨작깨작 먹거든요^^)

 

 

 

기다려를 연습하는 보리 

2번째 사진 혓바닥 내밀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먹으라고 하자마자 신나게 먹기 시작하는 보리.

 

 

 

먹고 있을 때 사진 찍으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번 쳐다봐주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옆에서 치킨을 먹고 있어서 원래는 탐을 낼만도 한데, 삼계탕을 먹자마자 자기 자리로 가서 자더라고요.

 

강아지들이 정말 좋아할 맛인 것 같아요.

강아지 보양식을 찾으신다면, 그리고 직접 만드시기 귀찮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