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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맛집 | 고니와 알이 가득한 칼국수를 파는 "하니칼국수"

refreshment 2022. 8. 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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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

오늘은 처음으로 신당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신당 갈 일이 없어서, 환승할 때만 방문했었는데

신당에 꽤나 먹을 것들이 많고 에쁜 카페도 많더라구요.

 

오늘은 고르고 골라 간!

하니 칼국수를 소개해드립니다. 

 

하니칼국수

 

매일 : 10: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00

 

신당역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이건 하니 칼국수 외관모습.

외관을 봤을 때는, "몇 십년 전통있는 칼국수집인가?" 라고 생각했던 것같습니다 .ㅎㅎ

저는 평일 6시 반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고 나왔을 때는 웨이팅이 있었어요.

아마 주말에는 줄이 길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를 찍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내부사진은 네이버 사진으로 대체 하려고 했는데, 네이버 업체사진에도 사진이 없네요.

 

메뉴판 사진

해장칼국수 12,000원

알곤이칼국수 12,000원

재첩칼국수 ?? (리뷰가 좋아서 재첩칼국수 먹고 싶었는네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수육 9,000원

모둠 한접시 (수육+동그랑땡2개) 17,000원

 

처음에는 동그랑땡 2개를 추가하는데 8,000원을 더 내야해서 수육만 시켰다가, 모둠 한 접시로 변경했습니다.

 

 

저희는 알곤이칼국수 3개와 모둠 1개를 시켰습니다.

알곤이 칼국수 내용물이 너무 풍부하지 않나요!!

 

좀 아쉬운 점은, 저는 칼국수 집은 김치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보기와 달리 그냥 평범한 맛이었어요 ㅠㅠ

 

그래도!

안에 내용물이 정말 많아서!

면이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 먹다가 정말 배불렀습니다 ㅋㅋㅋㅋ

 

이건 모둠!

수육 130g과 동그랑땡 2개 (17,000원)입니다.

 

흠 솔직히 맛있긴 했는데,,,

동그랑땡 하나에 8,000원할정도인가...

이게 9,000원어치 수육일까?

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신당맛집을 검색하면 한 10개정도로 추려지는 것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니칼국수"였어요.

 

맛있기는 하지만, 막 우와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꼭 줄서서먹어야해!!!

이런 맛은 아니였습니다.

보쌈과 동그랑땡 너무 훌륭했지만 가성비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ㅠㅠㅠ

 

 

맵고 얼큰한 것이 당기는 날,

그런 날 방문한다면, 후회없이 잘 드실 수 있으실 것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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