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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신반포맛집 | 이탈리아의 맛이 그리워서 방문한 이탈리푸드 전문점, "볼라레"

refreshment 2022. 12.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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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과거에 방문했던 이탈리아가 너무 그리워서
이탈리안푸드 전문점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볼라레"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볼라레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0길 8 성훈빌딩

외관모습

외관은 VOLARE 의 럭셔리한 폰트 덕인지,
굉장히 와인바같고, 이탈리안 음식점 같습니다.

저희는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 )

좌측: 캐치테이블 "볼라레" 사진


내부모습

메뉴

메뉴사진은 정신없어서 못찍었어요!
대신 캐치테이블에 업로드되어 있는 메뉴판을 공유드립니다.

저희는 4명이서 방문했는데요, 피자 2개, 샐러드 하나, 파스타 하나를 주문했어요.

저희는 아래와같이 주문했는데요,
마르게리따 꼰 부팔라 (29,000원)
프로슈또 에 루꼴라 (31,000원)
옥토퍼스 샐러드 (34,000원)
봉골레 스파게티 (25,000원)
산펠레그리노 (9,000원) + 콜라 2잔까지 ! ㅎㅎ

문어 샐러드에 왜 문어가 없지?
하고 고민하던 찰라, 이 샐러드는 애피타이저로 무료로 나오는 샐러드였습니다. :)

애피타이저 샐러드는 굉장히 신선했어요


두번째 애피타이저,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본 적이없는 굉장히 푹신푹신한 빵이었어요.
주로 올리브오일+발사믹소스를 제공해주시는데,
볼라레는 수제 토마토소스를 소스로 제공해주시더라고요!
아주 새콤한 소스였습니다. :)


옥토퍼스 샐러드 (34,000원)
개인적으로, 볼라레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던 디쉬에요.
생문어를 잘 먹지 않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남은 것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마르게리따 꼰 부팔라 (29,000원)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먹었던 음식은 역시 피자와, 프로슈토였어요.

그 기억에 이탈리아의 상징인 마르게리타피자와 프로슈토를 얹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느낀 거지만, 이탈리아 음식은 전체적으로 짰고,
한국의 도미노피자가 더 맛있었던 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워서 방문했는데,
정말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더라구요.ㅋㅋㅋ


프로슈또 에 루꼴라 (31,000원)
한국에 온 음식들은 주로 현지화가 되는데,
이탈리아 본연의 맛을 가진 볼라레 디쉬였습니다. ㅎㅎ


봉골레 스파게티 (25,000원)
봉골레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


이탈리아의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신반포 고속터미널 역에 위치한 "볼라레 VOLARE"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만약 예약하시려면,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시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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