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더운 여름, 집에만 있어 답답하게만 여겨질 이 시간들을 오싹한 스릴러 영화와 함께 시원하게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현실 가능성이 있는 영화가 귀신이 나오는 영화보다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본 야 말로 굉장히 쫄깃쫄깃한 영화였습니다."주인공 왜이렇게 답답해!!!! 왜 거길 들어가!!!!" 이런 느낌의 고구마 영화는 아니었으니 안심하세요 ^^ (스포일러 포함, 미리 예고해 드릴게요) 마담 싸이코 (Greta)감독 : 닐 조단장르 : 스릴러 (98분 국내 15세 관람가)주연 : 이자벨 위페르(그레타 히덱), 클로이 모레츠(프랜시스 맥컬린), 마이카 먼로 (에리카 펜)개봉 : 2019.06.26 1. 시놉시스함부로 친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