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차 재난지원금 및 4차 추경 편성 검토에 나섰다고 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과 지급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 차이 한 번 알아볼게요. 입장 1 : 국채 발행 등 재정 부담이 커서 우려 → '지켜보자. 다 주기는 힘들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시, 올해만 네 번째로 추경 예산 편성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3차례에 걸쳐 예산을 짰기 때문에 이번에도 국채를 발행하여 돈을 빌려와야 한다. 전국민 지급 가정시, 약 12조원이 추가로 필요한데우리나라 GDP 대비 나랏빚 비율이 44%로, 지난해 대비 7%P 늘어나는 셈이다.이는 빚이 빠른 속도로 늘어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