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연극 리뷰의 시작 연극은 영화와 달리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어쩌면 그 차이는 바로 '관객과의 소통'이 아닐까 싶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여파로 혜화 연극로나 영화관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이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 며칠 전,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오랜만에 혜화로 향했다. 알다시피 혜화는 성균관 대학교 문과 캠퍼스 그리고 연극의 메카로 유명한 지역이다. 최근 관람한 '오백에 삼십'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지난 몇 년간 내가 혜화에서 봤던 연극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연극 #대학로 #추천 #리뷰 연극 리뷰 기준 : 웃음코드 / 연기력 /스토리 줄거리는 홍보 포스터 상에 나와 있는 글을 옮겨왔다. 또한, 내가 판단한 전체적인 총점 바탕으로 연극에 대한 추천 리뷰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