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Food

청량리역 아침식사, 청량리역 음식점 범표어묵

refreshment 2022. 8. 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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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아침에 출근할 때 청량리역을 거치다보니
간단히 식사 할 수 있는 곳을 자주 찾게 되었는데요.

비교적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범표어묵에 대한 리뷰입니다.

[청량리역 범표어묵]

범표어묵은 청량리역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호선을 타는 지하도가 아니라,
KTX와 경중선을 탈 수 있는
플랫폼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 코레일 편의점도 있습니다.


청량리역 범표어묵 가게 내부는 사진과 같이 생겼어요.
가게 이름 답게 어묵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주 메뉴로는
어묵바/김밥/오뎅/반찬 등을 위주로 판매하더라구요.

사실 떡볶이가 없는게 조금 아쉽기는 한데,
오뎅 전문점이니만큼 본 메뉴에 충실한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만큼 맛도 보장되구요!


범표어묵은 오리지널 부산어묵을 판매한다고 해요.
무려 30년된 브랜드라하니
신뢰가 더 쌓이는 것 같아요..!

부산역에서도 같은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던
기억이 스멀스멀 나는 것도 같아요!! ㅋㅋ

저는 동생과 출근을 할 때
주로 김밥 한 줄을 나눠 먹고,
오뎅을 하나씩 먹는답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5,000원 정도밖에 안 나와요)

사실 여기서 가장 강추하는 메뉴는
오뎅국물이에요.....^^....
저는 정말 오뎅국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거의 매일같이 여기 범표어묵에 들려서
오뎅보다도 오뎅국물을 먹었던 것 같아요!!

꽃게와 고추향이 알싸하게 퍼져서
정말 얼큰(?)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어묵바 비쥬얼은 위 사진과 같아요.
사실 어묵바는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이 어묵바를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

확실히 아침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가
그날 오전 업무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사실 배가 고프면 업무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혹시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회의에 참여해서
괜히 꼬르륵 소리가 날까 두려워 몸을 베베꼬는..
그런 상황들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꼭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는
건강한 직장인이 되는 그날까지... 모두 안녕히!!

청량리역아침식사 청량리역범포어묵
한 번쯤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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