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암 맛집] 맛있는 샌드위치가 먹고싶을 때는 프로마치로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안암에서 아침을 먹을 때 종종 가고는 하는 "프로마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가끔 아침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 안암에서는 서브웨이, 이삭 토스트 그리고 "프로마치" 중 골라서 가고는 합니다.

"프로마치"

 

위치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03-149 1층

 

 

[외관 모습]

원룸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안암 오거리보다는 조금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모습]

브런치를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테이블도 각양각색이고 테라스도 있어서 좋아요.

주로 연인이나 여자분들, 그리고 외국인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 이벤트]

영업시간은 
- Morning Menu 8AM - 11AM

- 월요일~금요일 11AM - 9PM

- 토요일 11AM - 8PM 

-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SNS를 팔로우하고 업로드하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제공해주시네요 :)

 

[메뉴판/키오스크]

메뉴판에 벽에도 써있는데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요즘은 키오스크가 생겼어요! 

예전에 파니니를 주문했을 때는 파니니가 너무 바삭바삭해서 입술이 아팠는데...ㅠㅠㅠ

최근에 방문했을 때는 프로마치가 조금 더 리뉴얼 된 느낌이었어요.

 

키오스크고 생기고 샌드위치도 발전한 느낌...!!!

샌드위치를 선택하면 빵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고 빵도 half / whole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후기]

먹물 치아바타 연어 !!!!!

이렇게 보면 별 것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속이 정말 부드러운 치아바타 빵에 연어 한 겹그리고 야채가 가득 들어 있어요.

 

손으로 잡으면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주로 주문할 때는 2명이서 샌드위치 1개와 스프 하나를 시키는 편이에요.

 

샌드위치 1개만 시켜도 가격이 비싸기도 하지만 양이 괜찮아서 2명이서 먹어도 좋아요 :)

 

이번에는 세트말고 스프를 따로 시켜보았는데, 스프를 따로 시키니까 이렇게 빵과 샐러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샌드위치1개와 빵을 겸비한 스프를 주니까 충분히 배부른 아점을 먹는 것같았어요.

 

맛있는 파니니 혹은 치아파타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안암엥 있는 프로마치를 추천드립니다.

 

 

과거 (코로나가 없던 그 시절..)에는 3월에 선배들이 후배손을 잡고 줄을 서다가 밥약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잘 지내고 싶은 학교 친구가 있다면 같이 손잡고(?!)가시기를 추천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