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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다이어트] 너무 맛있는 프로틴 덩어리 추천: 웅스빌 소시지 (피자맛)

refreshment 2020. 5. 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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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마디로 정리한다.

"이거 먹으면 다른 닭가슴살 소시지를 못 먹는다"

 

남자 친구의 추천으로 소시지를 먹어보았다.

"이거 진짜 맛있다"

"다른 거 못 먹는다"

과장인 줄 알았다.

 

이런 다이어트 소시지가 있다면 전 국민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다이어트 음식은 "웅스빌 저지방 돈육 소시지"이다.

 

"웅스빌 소시지"

 

[가격]

 

가격은 돼지고기이기 때문에 닭가슴살 가격을 바랄 수는 없다.

140g 이 한 팩인데 한 팩에 2000원에서 3000원 사이이다.

하지만, 돼지고기를 먹는데 살이 안 찌고 단백질을 충전할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다.

 

맛에는 

불고기, 야채, 청양고추, 카레, 피자맛이 있다.

나는 '피자' 맛을 선택했다. 다음에는 다른 맛을 먹어보고 싶다.

 

[영양성분]

 

1팩에 열량은 210kcal, 단백질은 20g, 포화지방은 2g, 나트륨은 210mg이 있다.

닭가슴살에 비해 100g당 단백질은 낮지만 제품으로 나오는 닭가슴살에 비해 열량은 낮은 편이다.

 

뭐든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

가끔씩 간식으로 먹거나 식사 시 닭가슴살을 대체하기 좋은 소시지이다.

 

 

[후기]

나는 그냥 간식으로도 먹고 이렇게 식사로도 먹었다.

고구마 + 계란 + 웅스빌 소시지/닭가슴살 +토마토 + 야채 

조합으로 먹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완벽한 조화가 난다.

 

웅스빌 소시지는 그냥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돌리면 된다.

나는 진짜 소시지처럼 칼집을 내어 오븐에 잠깐 돌렸다.

소시지를 보면 이렇게 안에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돼지고기로만 알찬 것이 아니라, 몇 가지의 야채가 들어있다.

우선 피자맛은 진짜 피자맛이 난다.

피자보다는 피자 소스 맛이 난다고 해야 정확할 것 같다.

다 먹고 나면 입에서 피자맛이 남아있어서 내가 피자를 먹은 것 같은 착각을 준다.

 

소시지는 크고 부드러우며, 마치 독일 수제 소시지를 먹는 것같은 느낌을 준다.

탱글탱글한 소시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심지어 맛이 진짜 좋아서 앞으로 그냥 소시지를 먹을 바에는 이 소시지를 먹고,

닭가슴살 소시지로는 성에 안찰 수도 있다.

웅스빌 소시지 꼭 한 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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