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Food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후기 feat. 올리타리아 올리브유

refreshment 2020. 4. 15. 00:00
728x90
반응형

코로나로 인해 사회활동이 줄어들며,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이 기회에 살 빼야지"

확실히 20대 이상은 술만 안 먹어도 살이 덜 찌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덜 찌는 것'일뿐. 빠지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헬스의 핵심 중 하나인 '닭가슴살'에 관한 글이다.

 

랭킹 닭컴에서 주문한, 잇 메이트 스팀 닭가슴살을 소개한다.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주로 닭가슴살을 랭킹닭컴에서 주문한다.

나는 원래 쿠팡 혹은 티몬을 이용하였는데, 잇메이트 제품을 접한 후에는 랭킹 닭컴만 사용한다.

 

[잇 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30팩에 32,400원으로 한 팩당 1,080원 정도이다.

주문하는 수량이 늘어날수록, 한 팩당 가격이 작아진다.

이에 대하여 더 궁금하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 보길 추천한다.

https://www.rankingdak.com/shop/detail.php?pno=2222F99FE4EE52BACBA5F5406FF033AA

 

[차승원PICK]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혼합구성 / 수비드 헬스

1팩당 : 980원~1,080원

www.rankingdak.com

 

4월 13일, 오후 10시 40분에 나는 닭가슴살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3000원을 추가하는 특급배송이 아닌, 일반 배송을 선택하였다.

그런데, 4월 14일 오후 2시에 닭가슴살은 도착하였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봉투가 또 들어있다.

그리고 그 봉투 안에는 환경을 챙기는 아이스팩이 꽁꽁 얼려서 들어있다.

택배가 2시쯤에 왔지만, 닭가슴살을 7시가 돼서야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닭가슴살은 그때까지도 꽁꽁 얼어 있었다. 

 

혼합 구성으로 오리지널 맛 10개, 마늘 맛 10 개, 고추맛 10개를 주문했는데

오리지널 맛이 11개가 왔다.

서비스로 주신 것일까? ㅎ

 

 

닭가슴살을 먹을 때는 샐러드와 주로 같이 먹는 편이다.

원래는 오리엔탈 소스나 발사믹 소스랑 먹었었는데, 조금 더 다이어트에 집중하기 위해서

올리타리아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구매하였다. 

좌측: 올리타리아 에게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오일, 1L (쿠팡으로 구매, 11,910원)

우측: 올리타리아 발사믹 식초, 250mL (쿠팡으로 구매, 4,050원)

 

내가 닭가슴살을 먹는 방법: 샐러드를 먹을 때는 주로 2 봉지를 먹는다.

하루에 단백질을 80g가량 먹으려고 노력한다.

닭가슴살 200g이면 46g 정도에 프로틴으로 추가적으로 40g을 더 섭취한다.

 

샐러드만 먹으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고구마/단호박 + 샐러드 + 나랑드 사이다 코스로 먹는다.

 

음식 하나씩 후기를 남기자면,

 

[닭가슴살]

스팀 닭가슴살은 스팀오븐 공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주 촉촉하다. 그리고 한입에 쏙-먹기 편한 다이스 형태이다.

전체적으로 맛이 아주 좋다.

오리지널 맛도 부드럽고 맛있다.

마늘 맛은 오리지널 맛에 마늘 향이 난다. 마늘 맛이 강하지는 않다.

고추 맛의 경우, 하나도 맵지 않다. 색깔은 붉으스름하지만 자극적인 맛이 전혀 없다.

 

 

[올리타리아]

이미 올리브 오일 계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먹으면 샐러드가 질리지가 않다.

조금 심심할 것 같으면 샐러드에 후추를 조금 뿌려먹기를 추천한다.

 

 

닭가슴살이 과거에 비해 너무 맛있게 잘 나와서, 다이어트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닭가슴살이 처음이라면, 랭킹 닭컴에서 잇 메이트 제품을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