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Food

(쿠팡이츠) 샐러데이 후기

refreshment 2020. 6.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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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 나온 배달 어플 쿠팡 이츠를 리뷰하고자 한다.

"쿠팡 이츠"

알다시피 쿠팡은 지금 E-Commerce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쿠팡이 음식 배달 쪽까지 영역을 확장했다고 들었을 때 굉장히 놀랐다.

아마존과 달리 쿠팡은 다른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있지 않았는데 쿠팡이 확장을 한다면,,,?

 

물류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쿠팡인지라 엄청난 배송 속도가 예상이 됐다.

처음은 샐러데이 안암역점을 주문해보았다.

우선 TIP!!

쿠팡 이츠를 처음 가입할 때 쿠폰을 주는데 그보다 더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마켓 스토어에 적혀있다.

처음 구매 시 쓰는 쿠폰이기 때문에 꼭! 이 쿠폰을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길 바란다

쿠폰 번호: eats8282

이 쿠폰 번호를 사용하면 무려 7000원이나 할인을 해준다.

약 26분이 소요된다고 이렇게 자세하게 뜬다.

26분도 솔직히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를 쓰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빠른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아직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음식점이 배달비를 가지고 있었다.

아마 초창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26분이 소요될 거라 해놓고 더 빨리 왔다

15-20분이 걸렸던 것 같다.

내가 주문한 음식이 샐러드였기 때문에 더 빨리 올 수도 있던 거지만,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를 사용했을 때는 이렇게 빨리 온 적이 없었다. (신기신기)

 

 

샐러디를 주문하면 이렇게 봉지에 담겨서 온다.

 

내가 첫 주문했을 때 주문한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아보카도 샐러드였다.

여기 소스는 레몬소스와 오리엔탈 소스를 시켰다.

이 집 오리엔탈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좌: 아보카도 샐러드 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우선 리코타 치즈 샐러드이다.

호밀빵 2개를 주는데 오는 길에 약간 눅눅해지기 때문에, 오븐이나 토스트기가 있다면 돌려 먹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치즈가 정말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에 많이 못 먹는 사람은 덜어놓고 먹기를 추천하고

탄단지가 완벽한 샐러드였다.

아, 단백질은 닭가슴살을 먹는다면!

 

아보카도 샐러드

나는 원래 아보카도를 생으로 먹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바나나라고 해놓고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샐러데이 아보카도 샐러드를 먹고 종종 아보카도를 먹게 되었다^^

아보카도가 반이나 들어가 있고, 삶은 달걀에 , 콥 샐러드까지 다양하게 들어 있다.

 

 

이렇게 먹고 나는 너무 맛있어서

또 시켜먹었다.

아메리카노를 하나 시켰는데 아메리카노가 잔이 부족하다고 하시면서 소분해서 주셨다.

카페인 찌질이인 나에게는 더 기쁜 일이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오리엔탈 소스. 진짜 맛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리엔탈 소스만 2개 시켰다.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시킨 메뉴는

 

오리 훈제 샐러드와 아보카도 샐러드!

이날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품절이어서 이렇게만 주문했다.

 

 

오리고기가 나한테는 조금 적었지만!

너무 맛있었다.

저번에 주문했을 때는 파인애플 슬라이스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추가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싫어하는 당근도 많이 있었다 흑흑)

샐러데이는 가격대가 4000원에서 7000원까지 올라간다.

요즘 음식점들에 비하면 비싼 편도 아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집에서 먹는 음식이 지긋지긋하다면

쿠팡 이츠/배달의 민족 등의 어플을 통해서 샐러데이를 주문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빨리 먹고 싶다면

그리고 쿠팡 이츠를 아직 한 번도 주문해 본적이 없다면

당연 쿠팡이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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