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열풍]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캐시우드

안녕하세요! 티나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곳인 미국의 펀드 운용회사 아크인베스트먼트와

그곳의 수장! CEO이자 CIO인 캐시우드의 이야기를 다루고자 합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ETF는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캐시우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지는 못하고 계셔서 이에 관하여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

우선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미국의 펀드 운용회사입니다.

코로나 19 (2020년) 대유행 이후 엄청난 수익률을 내며 유명해졌습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컨셉은 "파괴적 혁신"입니다.

일반적인 혁신이 아닌, 굉장히 미래 지향적인 곳입니다.

 

ETF 상품으로는 아래 PPT자료와 같이 ARKK, ARKG, ARKW, ARKQ, ARKF등이 있습니다.

각각 상품마다 초점을 맞춘 분야가 있지만, 테마별로 분산 투자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

 

최그네는 항공 산업에 투자하는 새로운 ETF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지요.

 

이 ETF들 모두 연간 수익률 100% 이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ARKK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ETF 상품인데요, 50여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중 TOP 10개는 테슬라, 로쿠, 등의 유명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아크에 대한 관심이 최근 증가하며, 아크에 뫼는 금액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4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이, 2021년에는 무려 55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ETF 상품을 운용하는 많은 유명 회사들을 제치고 그 순유입액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아크가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느낄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의 아크에 대한 시선은 어떨까요?

아크 인베스트먼트 ETF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피피티 자료를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시라 믿습니다 :)

 

 

 

 

 

#캐시 우드

그렇다면 캐시우드는 누구일까요?

한국에서는 "돈나무누나" "캐시누나"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많은 수익률을 안겨주니 누나가 된 것같기도 합니다. ㅋㅋ

 

테슬라를 눈여겨보고 테슬라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캐시우드가 유명해지며 아크인베스트먼트도 함께 유명해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캐시 우드의 삶을 간략하게 표현한 그림입니다.

캐시 우드는 

- 1997~1980 캐피털 그룹에서 보조 경제학자로 근무하셨습니다.

- 1981년에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경제&금융을 최우수 등급으로 졸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레이건 경제정책 자문을 맡으신 닥터 Arthur를 만나 그녀의 멘토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 1980년부터 18년 간은 Jennison Associates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셨습니다.

- 1998년 혹은 2000년 (정보가 많이 없어서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헷지펀드인 투펠로를 창업하였으나 크게 성고하지는 못했습니다.

- 2000년부터 12년간은 AB에서 CIO로 일하시며 약 8억 달러를 운용하며 아크를 위한 자금과 인맥 그리고 투자가를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부터 테슬라를 관심있게 보았던 캐시우드는

$60대에 투자해서 현재까지 보유하여 총 1100%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캐시우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궁금하신 점이나, PPT자료가 따로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